미국 알뜰 통신사 Mint mobile 한국에서 esim 개통

기존 아이폰 쓰다가 출국 전에 부서져서 한국에서 아이폰 14 pro max를 이마트에서 기기만 구입했었다.
캘리포니아 거주예정 + 아이폰인 경우 mint mobile 이 저렴하고 잘 터져서 많이 쓰는 듯하다.
나는 출국 예정일보다 5일 전에 개통했었다. (3+3개월 프로모션이 거의 종료 임박이었어서..)
근데 이런 프로모션이 자주 있다고 한다.
 
 

mint mobile 앱 설치 -> 7일 체험판 클릭 -> 우편번호 입력

난 미국 도착해서 집을 구할 예정이었기에 미리 예약해 둔 호텔 zipcode 입력했다.
거주지, 거주 예정지, 근무예정지 우편번호를 입력해 주면 된다.
한국은 뒤에 4자리를 선택할 수 있지만 여긴 랜덤임.

그리고 우편번호 위치에 따라 앞에 6자리 번호가 설정된다.
전화 오면 동네, 위치 이름 뜸.

 

체험판 구매 -> esim 설치 -> esim 설정

무료체험 7일간 250분 통화, 250통 문자, 250 MB 데이터가 제공된다.
step2. esim 설치를 해주고, 아이폰 설정에서 셀룰러 데이터를 설정해 준다.

 

미국 신규 번호 발급 -> esim 활성화 -> code 입력

한국에서 미국 번호를 받다니.. 세상 좋아졌다.
번호를 받으면 다시 처음 화면으로 가서 esim 활성화를 해준다.
처음 입력했던 이메일에 받았던 코드를 입력해 준다

 

번호 입력 -> 아이폰 환경설정
 
활성화시키기 위해 받은 번호를 입력하고 환경설정 들어가서 확인해 주면 번호가 뜬다.

번호 선택 -> 구매 -> 플랜 활성화 끗
 
지금은 없는듯하나 내가 구매할 당시 3달 구매 시 3달 무료 plan이 있었다. 
미국에서 그전에 사용하던 번호가 있으면 처음 거 기존 번호 변경을 클릭해 주고, 새로 하는 경우 밑에 번호 계속 사용하기 버튼 눌러준다
그리고 결제. 6개월에 택스 붙어서 100불 좀 넘는다. 베리굿
그럼 이제 체험판, 6개월치 플랜과 미국 번호 활성화 모두 끝난다.
 
 

미국 도착 후 사용 후기
 
미국 도착하면 바로 신호 잡혀서 사용 가능하다.
난 도착해서 위와 같이 한국 usim을 세컨드, 미국 esim을 메인으로 설정해 뒀다.
아직 시골은 안 가봤지만 LA 내에서는 잘 터져서 아주 문제없이 사용 중이다.
 
+  호주워홀 2년 있을 때 한국번호 정지시켰어서 한국 뱅킹이나 뭐 인증할 때마다 너무 불편했었는데, 
출국하기 전에 알뜰폰 최저요금제로(kt m모바일) 변경해서 미국에 있는 지금도 한국폰 연락받기랑 인증 다 돼서 정말 편하다.
요금제는 한 달 삼천얼마인가 저렴함. 


http://fbuy.me/uE7u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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